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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다 보면 컴퓨터 모니터의 검은 화면에 복잡해 보이는 하얀 텍스트가 주르륵 올라가며 뭔가 중요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듯한 장면이 나온다. 멋지게 보이던 그 장면에 낚여서 지금까지도 IT분야에 종사중이지만 아직도 그때의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콘솔에서 작업하는걸 즐긴다. 콘솔로 전향시 가장 먼저 부딪히는 문제는 640x480의 기본 해상도다. 이것을 모니터 최적의 해상도로 변경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vi /boot/grub/menu.lst kernel /boot/vmlinuz root=/dev/hdb1 ro vga=0x0318 kernel /boot/vmlinuz로 시작하는 라인의 마지막에 'vga=해상도값'을 붙여 준뒤 재부팅하면 변경된 해상도의 콘솔을 볼 수 있다. ※ 다른 해상도들에 대한..
happy hacking keyboard 등의 일부를 제외한 보통 키보드의 경우 a키 왼쪽이라는 명당자리를 잘쓰이지도 않는 caps lock 키가 차지하고 있다. 물론 가끔 쓰이기도 하지만 shift키를 누른채 타이핑해도 무리는 없는 정도이다. 특히 emacs는 ctrl키가 a키 왼쪽에 위치했다는 가정하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caps lock 키를 ctrl 키로 바꾸는 것이 필수이다. /etc/console/boottime.kmap.gz을 변경함으로써 처리할 수 있다. 1) 만일을 대비하여 boottime.kmap.gz의 원본을 따로 저장 후 압축을 해제한다. # cd /etc/console # cp boottime.kmap.gz boottime.kmap.ori.gz # cp boottime.kmap.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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